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발람 시치로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휴가를 낸 다리 교사의 대리로 수업을 하며 이루마와 처음 만났다. 첫 등장시부터 학생들을 천장으로 끌고올라가 쓰다듬는 무시무시한 모습을 보여줬다. 물론 자기도 모르게 쓰다듬으려고 그런거지 악의는 없었다. 그런데 수업을 하면서 '악마에게는 당연히 날개가 있듯이'라며 무심코 [[스즈키 이루마|이루마]]의 등을 만졌는데 날개가 없자 갑자기 무서운 표정으로 수업도 내팽개치고 이루마를 잡고 뛰쳐나가는 바람에 이루마는 앞서 들은 악명들 때문에 실험체가 되거나 잡아먹히는 거 아닌가 기겁한다. 하지만 알고보니 악마에게 날개가 없는 게 사람으로 치면 팔이나 다리가 없는 거나 마찬가지니 이루마를 걱정해서 서둘러 진찰을 받게 하려고 그런 것이었다. 이 때 아리가 순간적인 기지로 자기 몸을 변형시켜 매우 작은 악마날개로 위장해 교사들을 속였다. 겨우 진정한 뒤로도 끌고가서는 갑자기 입의 바이저를 열어서 이루마는 이제 정말로 잡아먹히는 건가 긴장하는데, 발람은 그냥 바이저로 가리고 있던 자기 입을 보여줬다. 이루마의 날개가 매우 작은 것이 신체적 콤플렉스일지도 모르는데 자기가 성급하게 난리를 쳐서 드러난 것 같아 사과하는 의미로 자신의 신체적 콤플렉스인 보기 흉한 입을 보여준 것. 이렇게 겉보기나 소문과는 달리 매우 배려심 깊은 성격이다. 이루마는 이에 안심해서 자기도 모르게 자기가 인간인 걸 밝혀버리고, 이에 어릴 때부터 책으로나 보며 그토록 보고싶어하던 인간이 코앞에 있는 것을 알고 기겁했다.[* 인간 시점에서 보고 말한다면 사람이 천연기념물 보고 놀란 거랑 같은 반응이라고 보면 된다.] 좀 진정한 뒤로는 '나라서 넘어갔지 그런 거 함부로 말하다가 네가 위험해진다.'라며 인간이라는 사실을 좀 더 철저히 숨기라고 주의를 줬다. 당시 이루마는 악마에 대한 지식이 전무하다보니 시험 성적이 처참한데 공부에도 자신이 없다보니 계속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이에 자신이 취미로 만든 동화책들을 건네 준다. 이 동화책들을 본 이루마는 알기 쉽다면서 엄청나게 감탄하게 되었고, 만드느라 힘들지 않았냐며 걱정했지만 오히려 발람은 '마계를 아는 것은 너의 몸을 지키기 위한 필수적인 요소다. 다른 교과 동화책들도 줄 테니까 꼭 읽어라'라고 충고해준다. 덕분에 이루마는 아슬아슬하게 낙제점은 넘겨서 무사히 보충수업은 받지 않게 되었다. 이후 이루마와 대화를 하면서 그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었고, 인간이 재미있는 생물이라고 말하게 된다. 시험이 끝난 후 장발인 머리를 잘랐고, 이루마의 말에 용기를 얻어서 학생들에게 좀 더 다가가기 위한 노력을 다시 시작하게 된다. 월터 파크 편에서 학생들의 보디가드 역으로 등장한다. 이루마, 사브노크 사브로, 아즈모데우스 아리스, 아가레스 피케로를 담당했으며, 갑자기 등장한 마수를 단번에 제압했다. 이 모습에 사브노크와 아스모데우스에게 존경을 받게된다. 수확제 준비 때 사브노크 사브로, 아즈모데우스 아리스의 스승을 담당했다. 훈련 내용은 둘이 동시에 덤벼서 본인에게 '유효타'를 날리는 것이었다. 성공하기 전까지 집에 돌려보내주지 않았다. 그외로 별도의 기술훈련을 통해 비장의 기술로 악주기 해방 방법을 알려준다. 이 시점부터 원래의 머리카락으로 돌아왔다. 이후 대무투회 편에서 카르에고와 함께 TV를 시청하면서 여장한 이루마를 알아보게 된다. 당황은 했지만 그래도 응원해야된다고 주장했다. 카르에고는 당장 채널 돌리자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